동안 미녀배우 장나라… “어쩌다 저런 단칸방에서…” 무얼 하고 지내나… 그녀의 충격적인 근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부 천사라고 불리는 장나라가 허름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가 됐습니다.

올해

연예계 기부 천사 7인이 공개된 가운데, 7위로 배우 신민아가 올랐고, 6위로는 유재석이 올랐습니다.

공식으로 공개된 금액만 해도 3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5위는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유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이유는 데뷔 13주년을 맞아 8억 5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고 하죠.

아이유는 모교에 ‘아이유 장학금’을 만들어 기부를 하며, 공개된 기부 내역만 약 35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연예계 최고 기부 천사 4위는 연예계 대표 원앙부부인 션과 정혜영이 55억 이상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가요계에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이 기부 천사 3위로, 총 기부금액은 약 88억입니다.

 

장나라는

2위로, 총 기부액은 130억이 넘는다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왜 이렇게 충격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장나라는 믿기지 않겠지만, 올해 42세로 역대급 동안입니다.

 

 

2000년대 초 가요계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광고에서 대한민국의 장나라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을 넘어 중화권에서도 최정상에 오른 만능 엔터테이너이며, 현재는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주호성이라, 한때 아버지와 성이 달라서 예명이라는 의혹이 있었으나, 아버지 이름이 예명입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중국 무대 위주로 활동한 관계로 상대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이뤄낸 성과들이 가려진 측면이 많은데, 사실 연기와 노래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몇 안 되는 연예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과를 졸업했는데, 특례 입학이 아니라 당당히 수능과 실기를 보고 2000년에 00학번으로 입학했다고 합니다.

2001년 5월 2일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장나라는 이후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는데, 그러던 중 음악 캠프 순위 소개 VJ를 하다가 이를 본 김민식 PD가 그녀를 전격적으로 주연으로 캐스팅했는데요.

이후 뉴 논스톱에서 당시 구리구리 캐릭터인 양동근과 러브라인이 형성됐고, ‘구리 버리’ 커플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극 중 양동근이 입대하고 장나라가 펑펑 우는 회차가 대한민국 시트콤 역사상 최고 시청률인 39.3 %를 기록했고, 시트콤의 성공의 탄력을 받아 후속곡 ‘고백’이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이후 ‘4월 이야기’ 역시 장나라의 인기만으로 레전드 가수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며 1집 앨범이 대성공을 기록합니다.

 

장나라는

이 시기 대부분의 광고를 혼자서 찍다시피 할 정도로 많은 광고를 찍었는데요.

교복, 과자, 라면, 카레, 아이스크림, 샴푸, 의류 심지어 대선 광고에 KBS 로고송까지 찍게 됩니다.

당시 장나라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는데요.

2002월드컵이 열리던 시기에 월드컵도 이긴 장나라의 인기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였죠.

그리고 대한민국 남성 절반이 장나라를 좋아한다는 설문조사까지 등장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장나라는 당시 드라마에서도 최고의 출연료 대우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곧바로 출연한 MBC 드라마 ‘내 사랑 팥쥐’도 시청률이 높았고, 뒤이어 2002년 10월 발표한 2집 앨범도 초대박을 치게 됩니다.

이후 장나라는 2008년 아시아 전역에서 동시에 정규 6집 ‘드림 오브 아시아’를 발매하게 되었는데, 이게 현재로서는 장나라의 마지막 정규 앨범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앨범은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다고 하죠.

장나라는 이후 2011년 무려 6년 만에 대한민국 티브 드라마로 컴백했고, 이후 ‘동안 미녀’, ‘학교 2013’ 등에 출연했고, 2014년에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 백’에서의 호연으로 MBC 연기 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합니다.

그리고 이후 ‘너를 기억해’,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한 이후 잠시 슬럼프를 겪기도 했는데, 지쳐 있을 당시 친구처럼 지내는 지인으로부터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며 쉬라는 조언을 듣고 1년 8개월을 쉬며 재충전을 했다고 합니다.

장나라는 2021년 KBS 드라마 ‘대박 부동산’에 출연하게 되었고, 장나라는 현재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연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건강 문제와 무대 공포증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장나라가 직접 밝히기로는 “예전에는 노래를 조금 못해도 패기도 있고 기분 좋은 긴장감이 들었는데, 그 이후로 숨 막히는 긴장감이 들더라. 무대에 서면 마이크를 들고 있는 손이 심하게 떨렸다. 가수 복귀 계획은 없다”라고 얘기해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장나라는

자타 공인 동안 외모의 소유자로, 올해 나이 42세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나라는 실제로 드라마에서 30대 후반의 역할을 연기할 때도 도저히 30대 후반으로는 안 보여 오히려 주름을 넣고, 노 메이크업으로 나이 들어 보이게 보정을 해야 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장나라 본인은 “사실 동안 스트레스를 받는다. 단 한 번도 스스로 동안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기자분들이 동안 외모 수식어로 기사를 많이 써주셔서 댓글에 악플이 많이 달리더라”라며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장나라는 “실제로 잔주름이 유독 많은 편이다. 가족 전부 이목구비가 좀 유치한 느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김남길과 장나라가 결혼을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단이 되었는데, 당시 김남길 측은 사진을 합성해 퍼트린 유포자를 찾아 법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개인적인 친분도 없다고 하는데, 장나라는 결혼설 루머가 퍼진 후 자신의 SNS에 ‘참담하다. 누군가 밑도 끝도 없이 끄적인 글이 하룻밤 사이에 사실처럼 여겨지고, 이야기가 되고 있다.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있을까 두렵기까지 하다’라며 자신의 심정을 전했습니다.

장나라는 인터뷰를 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부나 결혼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거의 없는데, 오히려 장나라 결혼에 대해서는 아버지 주호성이 더 많이 언급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2013년에 “실제로 몇 년 전부터 딸에게 빨리 결혼하라고 재촉도 했다. 하지만 본인이 좀처럼 마음에 드는 남자를 데려오지 않으니 어쩔 수가 없다. 특별히 바라는 점은 없다. 난 그냥 딸이 좋다고 하면 흔쾌히 승낙할 것이다. 본인이 좋다고 하면 된다”라고 전했죠.

이어 2015년도에는 “애가 결혼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어쩌냐 35살이 되도록 손자, 손녀를 안 보여주고 있다. 아주 불효막심하다. 누군가 한두 명 만나는 가 싶어 모른 척하면, 그게 한 두 달도 안 가는 것 같더라”라고 아버지 주호성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22년 6월, 갑작스러운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장나라가 6살 연하 비 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것이었습니다.

남편의 진정성에 반했다는 장나라 씨에게 늦었지만 축하의 말 드리고 싶습니다.

장나라는 평소에 남편과의 결혼에 절대적인 세 가지 조건이 있었다고 언급했었는데요.

첫 번째는 애완동물을 예뻐해야 하고, 두 번째는 결혼 후 친정과 가까운 곳에 살아야 하고, 세 번째는 남들과 다를 수밖에 없는 연예계 생활을 이해해 줘야 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조건이 왜 생겼는지는 최근 그녀가 찍힌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죠.

장나라는 유기 동물 보호시설을 위한 기부는 물론이며, 직접 봉사까지 하는 근황이 포착이 됐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담당자는 장나라가 혼자서 병실 청소를 전부 다 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창고 견사나 쉼터 곳곳에서 지내던 강아지들이 증증 심장병으로 병실로 오게 되었는데, 병실은 오줌, 똥으로 항상 지저분해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장나라는 장판을 다 걷어내고 장판 속에 스며든 오줌들까지 깔끔하게 닦고, 냉장고도 혼자 옮겨서 다 닦았다고 하죠.

 

그러면서

담당자는 연예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장나라의 인성을 보고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예절도 바르고 강아지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최고였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선행은 더 소문이 나야 한다’, ‘살아있는 천사’라며 극찬을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좋은 소식 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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