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이리와봐… 저기 노래 잘 하는 누나 온다…” 매년, 5월 5일마다 아이들을 위해 파티를 열어주며 수 십억을 쾌척해온 “한 유명 가수” 의 정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했습니다.

4일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이날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밀알학교 학생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을 건넸다.

이날 아이유는 점심으로 밀알학교 학생과 교사 모두가 넉넉하게 먹을 분량의 피자와 음료, 떡을 준비했으며 특히 떡은 아이유의 어머니가 함께 준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아이유의

피자 선물은 지난달 아이유의 재능기부로 큰 화제를 모은 ‘한 걸음’ 음원이 계기가 됐다.

‘한 걸음’은 아이유의 ‘밤편지’, ‘이 지금’, 정승환의 ‘눈사람’ 등을 작곡한 제휘가 발달장애인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느낀 점을 담아 만든 노래다. 밀알학교 학생들과 같은 장애아동들을 응원하고 작은 변화를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모든 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휘와 여러 곡 작업을 함께했던 아이유가 재능기부로 음원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이후에도

지난 3월 진행된 ‘한 걸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간식차를 보내는 등 밀알학교와 인연을 이어온 아이유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보내고 싶다며 밀알학교에 ‘피자 파티’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종석은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종석은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했습니다. 이종석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소아 환우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지난달 30일 이종석이 직접 개최한 바자회의 수익금이 더해져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 낸 따뜻한 마음이 선한 영향력으로 발휘되어 온기를 더했습니다.

 

평소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한 관심을 지속해서 가졌던 이종석은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탁했고,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쾌척하기도 했습니다. 또 유니세프를 통해서는 국내·외 소외 아동을 위한 지원금을 전한 바 있다. 이렇듯 이종석은 사회 곳곳에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는 선행을 이어가며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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