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파란만장한 인생 이혜영 놀리는 못난 오빠 탁재훈’이란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탁재훈이 이혜영에게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언급하며 “그 중 누굴 제일 죽여버리고 싶어요?”라고 라고 짖꿎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혜영은 “너무 잘 됐으면 좋겠다. 그런데 거기(돌싱포맨)에서 내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 그만하겠지 싶으면 또 얘기하고”라고 약간의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자 탁재훈이 “나한테 전화해서 “내 얘기 하지마세요 XX”이라고 말한적 있잖아요”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이혜영은 “거기랑 1년밖에 안 살고, 여기는 11년째 살고 있는데 그 프로에서 얘기를 그렇게 많이하냐고! 난 재혼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재력가 현남편과 재혼한 이혜영은 본인의 SNS계정에 게시된 사진을 보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지난달에는 고가의 수입차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높은 차체 강도와 안정성을 위해 알루미늄 골격 구조와 고강도 철강으로 만들어졌다. 이러한 구조는 충돌 사고 발생 시 높은 안정성을 보장한다. 여기에 차선 이탈 경고, 차간 거리 유지 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등의 안전 기능까지 탑재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김병주 회장과 함께 2005년 MBK(아시아 지역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중 하나)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부동산 및 투자를 담당하고 있는데, 운용하는 자금이 지난해 6월 기준 약3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가수
출신 방송인 이혜영이 전 남편인 그룹 ‘룰라’ 출신 래퍼 겸 방송인 이상민과 첫 만남을 돌아봤다.
이혜영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서는 “1995년도가 나한테 아주 끔찍한 해다. 그때 그놈을 만났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혜영에 따르면,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그녀를 지켜주던 윤종신이 춤을 추기 위해 자리를 떴다.
이혜영은
“그때 박진영한테 마음이 있었다. 근데 박진영은 나한테 관심이 없었다”면서 “혼자 앉아 있는데 (이상민이) 옆에 와서 전화번호를 달라며 말을 시키더라”고 전했습니다.

탁재훈은 “나 너무 부담스럽다. 내일 그 사람하고 녹화를 해야 한다”며 자신과 절친한 이상민을 언급했습니다. 그러자 이혜영은 “우리도 할리우드 스타일로 가야 한다. 이렇게 해야 후배들도 이혼하고도 쿨하게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