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으로는 역시나 무리다..” 최근 그녀의 후보로 알려진 차기 MC 정체에 모두가 놀라고 마는데… 해당 소식을 지금 알아보세요..

‘전국노래자랑’이 위기의 기로에 서있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송해

선생님 별세 이후 후임자로 이상용, 이상벽, 이수근 등의 후보가 있었는데, 김신영이 파격적으로 발탁되었죠.

후보에도 없었던 인물이었기에, 많은 이들이 놀랐었죠.

김신영은 자신의 고향인 대구에서 첫 발자취를 밟았는데요.

 

 

고향에서 방송 실력을 계속 키워나갔죠.

그러나 현재, ‘전국 노래자랑’의 시청률은 6개월이 지난 지금 완전히 반 토막이 나고 말았습니다.

‘일요일의 막내딸’로 자신을 소개하며 열정과 패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신영.

 

결국

송해 님의 관록과 발자취를 밟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걸까요?

게다가 이 틈을 노려 등장한 TV 조선의 유사 컨셉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까지.

우리의 ‘전국노래자랑’이 위기에 빠졌습니다.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로 발탁된 지도 벌써 6개월.

그러나, 6개월 만에 시청률 위기를 맞았다는 목소리가 여럿 나오고 있습니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김신영이 고 송해 선생님의 ‘전국노래자랑’을 이어받은 지 6개월 만에 지난 7일 방송분 기준 시청률 5%대를 기록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러한 하락 추세가 계속되고 있기에 앞으로 어디까지 하락할지 가늠조차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우려 섞인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열정과 패기는 넘치지만 이전과 같은 친근함이 부족하다”, “우리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지금은 봐도 재미없다고 하시네요”, ‘전국 노래자랑 정체성이 사라진 듯”

 

이렇듯

34년 여간 ‘전국 노래 자랑’을 이끌어온 고 송해 선생님의 후임으로 발탁된 김신영의 MC 자질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또 일각에서는 겨우 6개월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그의 자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장수 MC라는 타이틀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전국 노래 자랑’에서 송해 선생님의 자리는 누구나 인정하듯 그의 자리는 컸습니다.

오랜 기간 함께한 시간만큼 대중문화사의 한 획이 됐죠.

하지만,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은 그에 비하면 겨우 6개월 차된 새내기 MC 일뿐, 연예계 활동으로는 20년이 넘었지만 전국 노래 자랑에서의 김신영은 또 다른 시작이자 처음입니다.

 

짧은

시간에 김신영의 능력에 대해 많은 여론이 나오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사실 전염병으로 인해 빠져나간 시청층을 회복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더욱이 43년을 이어온 방송이니만큼 MC 자리조차 진행자 이상의 의미가 상당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전국 노래 자랑’ 김신영이 MC로 발탁되면서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뛰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었죠.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김신영이 시민과 함께 유도 시연을 하다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이었죠.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이후 김신영은 회복을 위해 어깨를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자 보호대를 착용하며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이런 모습에 김신영은 “왼손 기술들이 많이 나아졌다 깁스는 풀었다. 재활하는 데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김신영은 부상까지 입으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지만, 한편에선 여러 논란들이 불거졌죠.

하지만, 이런 퍼포먼스가 지나치게 자주 이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김신영은 나이가 어린 참가자부터 학생 참가자까지 사연이 조금이라도 독특하면 심사위원, 악단장할 것 없이 용돈을 요구했습니다.

 

과거

송해와 악단장은 친분이 두터워 시청자들에게도 웃음을 유발했지만, 김신영의 경우 그렇지도 않은 데다 악단장과 심사위원의 사비를 계속해 요구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시선이 이어지고 있죠.

물론 김신영이 본인의 사비를 쓴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식과 친분이 있었던 대학 동기 참가자의 자녀들이었기에 비판을 면치 못했죠.

김신영의 진행 능력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심지어는 MC 교체 요구까지 나오며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김신영은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각종 예능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코미디언 시절부터 쌓아온 노하우와 특유의 천부적인 예능감으로 지상파 예능에서도 인정받으며, 상당한 분량을 제조해 왔죠.

또 김신영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라디오 진행을 맡아온 덕분에 진행 능력과 입담 역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전국노래자랑’ 그녀가 여타 진행해 온 프로그램들과는 차이가 있었는데요.

그동안 김신영은 플레이어로서 적재적소에 애드리브를 날리고 개인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주는 캐릭터였습니다.

김신영을 KBS ‘전국 노래자랑’ 새 MC로 발탁한 건 그야말로 파격이었죠.

첫 여성 진행자라는 점뿐만이 아니라, 송해 님과 나이가 57년이나 차이가 나는 세대교체였기 때문인데요.

 

앞서

송해 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전국 노래자랑’ 하차를 결정했을 때, 후임자로 이상벽, 이수근 등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김신영은 후보에 없었던 인물인데요.

지난해 9월 첫 녹화를 시작해 10월 첫 방송을 탄 김신영 표 ‘전국 노래자랑’.

자기 고향인 대구에서 녹화를 한 번 한 후 첫 회 방송 녹화로 하남시를 찾은 김신영은 짧은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넘긴 턱시도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었죠.

시청률도 9.2 %로 꿩충 뛰었죠.

‘전국노래자랑’은 전염병으로 인해 공개 방청이 불가능해지면서 2020년 3월부터 2년간 스페셜 방송을 내보내 왔습니다.

스튜디오 촬영분과 과거 방송 화면을 엮은 형식이었죠.

이에 송해 님이 현장을 이끌었을 당시 시청률 10%를 돌파했던 ‘전국 노래 자랑’은 4~5% 때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신영의 등장과 함께 9%대로 치솟은 건 유의미한 기록이었죠.

그러나 관심은 오래가지 못했는데 2주 만에 6%대로 다시 추락했습니다.

열정과 패기는 넘치지만 이전과 같은 친근함이 부족했죠.

4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노래자랑’의 MC는 단순한 진행자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일요일의 막내딸’이라고 외치는 김신영에게 KBS를 대표하는 간판 얼굴은 벅찬 것 아니냐는 질책도 일각에선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난관 속에서도 ‘전국 노래자랑’에 대한 김신영의 각별한 애정은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데요.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집에 있음에도 ‘전국 노래자랑’ 모니터를 빼놓지 않는 모습을 SNS 계정에 올려 자신이 진행 중인 ‘전국노래자랑’에 진심을 내비쳤던 그였습니다.

최장수 MC란 타이틀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전국노래자랑’에서 고 송해의 자리는 컸는데요.

 

그는

오랜 시간 쌓아온 시간만큼이나 대중문화사의 한 역사가 됐습니다.

짧은 시간 그녀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김신영의 진행 실력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조금 더 기다려주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도 “송해 선생님께서 애청자들에게 귀한 선물을 주고 가신 것 같다”, “진심으로 응원한다. 걱정 말고 지금까지 해온 재능 맘껏 발휘하시길”, “최고의 적임자다. 부담감이 있을 자리인데 잘 해내고 있는 것 같다”, “송해 선생님처럼 오래오래 하시길” 등의 반응을 이어가며 기대감과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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