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화가나네…” 대뜸 방송인 김구라가 방송에서 충격 고백한 이유… 재혼도 모자라서 3살 아이의 육아까지.. 그의 놀라운 근황..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이광기에게 물을 맞으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구라의 재산과 함께 재혼한 뒤 낳은 딸과의 근황이 알려져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지난 7월 7일 공개된 웹 예능 ‘구라철’에는 이광기와 김구라, 가수 김태원, 홍서범 등 ‘식사동 패밀리’가 출연했다.

 

 

식사동 패밀리는 이날 경기 고양시의 한 중식당에서 만나 함께 점심을 먹었다. 김구라는 이 자리에서 “내가 얼마 전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에 다녀왔다. 그 축제 이사장이 정문선씨인데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손자”

이광기가 “자꾸 말을 만들지 마라. 포장하지 마라. 내가 거기 예약할 수 있냐고만 물어보지 않았냐”고 하자, 김구라는 “싸게 안 되냐고 하지 않았냐. 그래도 현대 계열사 사장인 사람한테 내가 전화해서 ‘호텔 싸게 안 되냐?’고 어떻게 그러냐”, “(이광기가) 옛날엔 협찬을 정말 많이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김태원은 최근 임플란트를 받으러 동네 치과에 갔는데 의사가 자신을 보는 표정이 좋지 않았다며 “이광기 같은 애들 때문에 그런다. 나는 돈을 다 낼 생각이었다”고 토로했다.

결국 격분한 이광기는 “옛날 시대에는 다 그랬다”며 물컵에 든 물을 김구라의 얼굴에 뿌렸다.

 

 

김구라가 당황한 듯 “이게 뭐 하는 것이냐?”, “드라마 찍냐”고 하자, 이광기는 “화가 나지 않냐. 내가 얼마나 성실하게 살고 있는데 나를 그렇게 나쁘게 포장하냐. 나도 돈이 있다”고 억울해했다.

김구라는 현재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한 김구라의 데뷔초는 다른 개그맨들과 비슷하게 무명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인터넷방송에 출연하여 신랄한 입담을 보여주며, 지상파 PD들에 눈에띄게되었고 이후, 지상파에 입성까지 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김구라는 버라이어티 형식의 예능보다는 썰전, 라디오스타, 구라철등 앉아서 순전히 입담으로 프로그램 진행을 하는 시사, 예능 토크쇼 MC로 최적화 된 인물이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MBC 연예대상까지 거머쥐게됩니다.

김구라는 신동엽 ,강호동, 유재석 다음의 메인MC 자리까지 올라섰다고 봐도 무방함데요 이에 김구라 출연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구라는 메인MC로서 인정을 받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구라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동상이몽, 빽투더그라운드, 타임아웃, 복면가왕, 라디오스타등 총 5개입니다.

 

방송

뉴스에서 소개된 김구라 출연료 는 1000~1500만원이라고 합니다.

최하값인 1000만원으로 계산시, 1000만원 x 프로그램5개 x 5회 출연 한달기준 월 출연료는, 2억 5천만원, 김구라 연봉 은 30억원이라고 합니다.

 

 

연봉 30억원 이상의 김구라 출연료 를 받고 있는 김구라 재산 으로 알려진건 아파트 2채인데요, 본인이 밝힌 바도 있는 인천 청라지구, 일산식사지구에 아파트가 있다.

이 ​두 곳 모두 경기도지만 최근에 급등한 집값으로 한채에 최소 10억원이상은 할텐데, 아파트 2채만 20억정도라고 합니다.

제 2의 전성기로 남다른 수입을 자랑한 김구라가 엄청난 금액을 건강보험료로 지불한다고 고백했다.

 

지난

7월 4일 첫 방송된 E채널 ‘쩐생연분’에 게스트로 출연한 황영진은 “선배님은 자산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다. 의료보험료 엄청 내시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돈을 좀 벌지 않나. 의료보험료를 440만원 낸다”면서 “그런데 아프지도 않다. 우리 동현이(그리)도 90만원씩 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저는 허투루 돈을 쓰는 스타일이 아니고, 다행히도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처도 제가 얼마를 버는지 궁금해하지 않는다”며 “제가 현금을 주고 카드를 주면 그 안에서 알아서 쓴다. 대신 제가 어느 정도 (돈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구라는 전처와 이혼한지 5년만인 2020년 12살 연하의 여성과 재혼해 지난 2021년 결혼 1년 만에 딸을 낳았다.

지난 7월 4일 전파를 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5남매와 함께 처음 등장해 쉴 틈이 없는 다둥이 하우스의 리얼한 일상을 보여줬다.

특별 내레이터로 등장한 MC 그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좋은 선배님들을 잘 따라가고 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소유진은 “슈돌에서 연락 갔다는 소문 못 들었냐”라며 그리의 동생을 언급했다. 그리는 “그렇지 않아도 아버지는 연락이 오면 뜨뜻미지근하다. 싫은티를 확 내니까 저한테 연락이 온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리는 “지나가는 말로 한번 해봤더니 저한테 불똥이 튀었다. 이렇게만 (내레이터로만)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동생이 애기애기다. 김구라씨는 육아를 하시나?”라고 질문했고, 극리는 “찐으로 한다. 전화를 하루에 한 통 꼭 하는데 아기 목소리가 들린다. 안고 계시고 하니까. 익숙치 않는 오디오가 들려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고 김구라의 육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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