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대략 30분 정도 차량을 방치한 채 연락두절됐던 것에 대한 시비로부터 X언과 X행이 시작되었다. 제작진과 만난 피해자의 남편은 그날의 상황을 설명하며 억장이 무너진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경찰 도착 당시 가해자는 피해자의 차를 찍어가는 등 이해하기 힘든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가해자는 전직 보디빌더 출신으로 유명 헬스 트레이너로 밝혀졌다.
하지만, 피해자의 주장과 다르게 보디빌더는 “피해자가 임산부인 자신의 아내 배를 먼저 찔렀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의 아내 역시 “유산 위기까지 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디빌더 측의 주장과는 다르게 보디빌더의 아내가 “나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라고 하는 녹취록이 공개되며 더욱 논란이 거세졌다. 이와 함께 보니빌더의 아내가 피해자에게 발길질을 하는 영상까지 공개되며 파장은 더욱 커졌다.
심지어 경찰 수사 중 보디빌더의 아내가 피해 여성을 뺨을 X린 정황이 새로 나오기도 했다.
경찰이 근처 CCTV와 블랙박스 등을 기준으로 조사중이나 목격자도 없고 X행이 일어난 곳에는 CCTV가 없기 때문에 쌍방X행 가능성은 찾기 힘들어 보입니다.
유일한
증거인 언론에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과 피해자의 촬영 영상에서도 쌍방X행 장면은 찾아볼 수가 없다.

처음엔 두 사람의 쌍방X행으로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또한 녹취록을 바탕으로 더욱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나선 상태입니다.
갈비뼈 부러지고 허리 디스크 파열돼 전치 6주 진단 받은 피해 여성
한편
전직 보디빌더로 인해 X행을 당한 여성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X행 영상을 보면 머리채를 잡히기도 하고 땅에 넘어진 뒤에도 X행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여성 B씨는 이번 X행으로 인해 갈비뼈가 부러지고 허리 디스크까지 파열되어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X행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거의 일방적으로 여성이 X행 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피해의 정도가 더 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전직 보디빌더 출신의 유명 헬스 트레이너 가해자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확산되었다.

가해자에 대해선 아직까지 언론사에 밝혀진 것이 없지만 JTBC 사건반장 영상을 보면 해당 보디빌더가 과거 인터뷰에서 “나는 문제아다. 나는 보디빌더계의 발로텔리다”라는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딱 봐도 누군지 알 것 같다”, “인스타 계정도 닫았던데”, “언론에서도 알면서 감춰주는듯”, “부인도 제 정신이 아닌듯”, “신상정보 그냥 공개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