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재식의 ‘유라인’에 합류하는 새로운 여성 아나운서가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 그의 정체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연예계에 이름을 알린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다.
실제로
유라 합류 후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리메이주가 돌연 논란에 휩싸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여론조차 냉담해졌다.
유재석과 함께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예능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스스로를 파멸시켜야 하는 상황에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그녀의 열정이 보였다.
예능 PD 정철민 PD는 이미주에 대해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신동엽 역시 “개그맨 청춘 같다”고 감탄했다. ”
그런 점에서 네티즌들의 그녀에 대한 비판은 방송사뿐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티빙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2023’이다.
최근
이미주가 첫 방송에 등장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실제로 그녀는 방송에서 과격한 언사를 사용하며 기존 MC 신동엽, 주우재, 코쿤을 당황시키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 장면을 목격한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과장된 것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의 이러한 옹호에도 불구하고 그녀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더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2020년 6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는 대학 캠퍼스를 찾아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여기서 문제는 이미주가 비연예인 남성에게 “너랑 여자친구 어디갔어? 끝까지 해냈어, 무조건이다”라고 묻는다.
또한 손을 흔드는 남성에게 “남자세요?
2022년 4월 22일 ‘식스 센스’ 시즌 3 촬영 현장에서 두 번째 말 실수가 발생했다.
당시
이미주는 “지난 감염증 19 여파로 두 달째 생ㅇ를 안 하고 있다”고 당찬 입담을 시작했다.
이를 들은 유일한 남자 멤버 류자이시는 “메이쇼야 방송이다”라며 얼굴을 붉혔다.
이미주의 방송에 대한 열정은 그 자체로 기쁨이지만, 유재석은 확실히 방송계 선배이자 삼촌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어른이다. 그도 아이 둘을 둔 유부남이라 욕을 먹는다.
최근 ‘놀면 뭐하니? ‘의 부진한 시청률과 신봉선, 정준하의 실망스러운 사임으로 이미주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
특히 이미주는 최근 유라인 멤버로 활동하면서 유재석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같은 소속사여서 더욱 혹평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배우가 늘어날수록 ‘놀머’의 재미가 떨어진다”며 이미주 등 배우에 대한 책임론까지 내세웠다.
이미주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이미주는 대한민국의 가수, 방송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로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러블리즈 멤버의 전반적 성향과 달리 비글미 넘치는 발랄한 행동과 성격으로 멤버들에게 활기를 주는 멤버로 유명합니다.
출근길이나 무대 등에서는 관능적인 매력까지 보여주어 러블리즈 대표 올라운드 플레이어이자 2018년 이후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등 예능인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예능감을
발휘하며 활약하던 이미주는 유재석에게 예능 유망주로 발탁되었고 2019년 2월 14일 유재석이 진행하는 ‘해피투게더 4’에서 ‘유재석이 뽑은 예능 Pick’으로 소개되며 출연하기도 했다.
이를 시작으로 2020년 4월 26일 ‘런닝맨’ 500회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폭발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그렇게 이미주는 2020년 첫 출연 이후 그 해에만 두 번이나 더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예능감을 선보였고 런닝맨에 다시 출연했을 때 유재석이 “미주야, 넌 어떻게 할 거니? 예능 할 거니?”라고 넌지시 묻는 모습이 나왔다.
이에 미주는 가수+예능 활동 양쪽을 모두 적극적으로 했던 이효리가 롤모델이라며 그렇다고 답했고 해당 녹화 며칠 뒤, 유재석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식스센스’에 합류한다는 단독기사가 뜨며 유라인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