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바쁘다는 사람이 거기에 왜…” 역시 임영웅이 잘 되는 이유가… 모두가 임영웅이 방문한 한 가정집의 실체가 공개되고 감탄하고 마는데요..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며칠 전 임영웅 지인이 올렸던 SNS 글이 올라왔다. 임영웅과 군 생활을 함께한 선임 A 씨는 “대한민국 음원차트 올킬 중인 어마어마한 녀석이 그저 아들 친구로 찾아와 엄마한테 둘째 아들 노릇하고 갔다”며 임영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A 씨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 말미에 “그 녀석의 선물인가. 1년 동안 좋은 인연만 자꾸 생기는 것 같네”라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A는 지인으로 지난 6월 기사 댓글로 임영웅의 아름다운 사연을 먼저 전한 뒤 팬카페에 글을 올려 많은 팬들에게 알렸다. 지난해 6월 임영웅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해 깜짝 축가를 선사했고, 당시 A씨는 “결혼식의 주인공이기도 한 친구가 임영웅과 남다른 친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A씨는 임영웅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A씨가 남긴 메시지 내용은 “49세인 영웅이 형이 사찰에 화분을 보냈다. 결혼식이 바쁠 땐 옆에서 어머니를 챙겨줬다. 착한 형이다” 등 매우 감동적이다.

 

지난해

지난 7월 임영웅이 촬영한 축구잡지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A씨 남동생의 사연을 알게 됐다. 임영웅은 “인터뷰 제안을 받았을 때 큰 감동을 받았다.

임영웅은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를 대신해 친구 어머니의 생일도 축하했고, 친구가 떠난 날을 기념해 SNS에 축구복 세트를 올리며 우정을 이어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웅 린은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마음씨도 착하다”, “진짜 따뜻한 사람인데 좋은 사람인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영웅인데 정말 이름값을 하는구나.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알고

보니 그는 지인으로서 A는 지난 6월 기사 댓글로 임영웅의 아름다운 사연을 먼저 전한 뒤 팬카페에 글을 올려 많은 팬들에게 알렸다. 임영웅은 지난해 6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해 깜짝 축가를 선사했다.

 

 

이후 A씨는 임영웅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임영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A씨가 남긴 메시지 내용은 “49세의 영웅이 사찰에 화분을 보냈다.

 

지난해

7월 임영웅이 촬영한 축구 매거진 화보 인터뷰에서 A 씨 동생 이야기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임영웅은 “인터뷰 요청이 왔을 때 울컥했다. 군대에서 축구 덕분에 친해진 친구(A 씨 동생)가 있었다. 그 친구가 4개월 전 세상을 먼저 떠났다. 한동안 마음이 굉장히 아팠는데, 그 친구가 즐겨보던 잡지라 ‘이 인터뷰는 무조건 해서 그 친구에게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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