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가수 김종민 안타까운 소식… “가장 친한 사람에게 당하다…” 그를 울리게 만든 충격적인 최측근은 누구인가…

그룹 코요태 멤버 방송인 김종민이 최근 매니저로부터 당한 사기 피해를 고백하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로 집중되고 있다.

2023년

23일 방송되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종민, 은지원, 추성훈이 주변 지인에게 피해를 당한 경험담을 토로한다.

추성훈의 첫 고백은 입을 열었다. 그는 “10년 동안 매니저로 알고 지낸 동생이 있는데 형이 내 재정을 관리한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실을 믿고 신뢰하고 있으며, 재무 정보도 몇 살 연상인 형에게 맡기고 공유한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6년 정도 적금을 해서 통장을 뒤져보니 어머님께 집을 사드리는 게 맞겠다 싶었는데 당시 통장에 20만원밖에 없었습니다.

“비즈니스 관련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은지원은 “친구들과 식당을 했었는데, 그중 10년지기 절친이 나를 속였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그런데 더 충격적인 건 나보다 4살 어린 형이 검찰까지 속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김종민마저도 부정행위 경험을 인정했고, 김종민은 “최근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이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로 처음 말씀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같이 일했던 매니저가 개인통장에 방송코드를 넣어주고 진행해줬다.

김종민은 “중간에 돈을 못 받아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입금이 늦었다고 거짓말을 해서 결국 돈을 많이 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생각해보면 가장 많이 속인 사람은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었다”며 깊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형과 동생으로 10년을 넘게 아는 사람이 제일 위험하다더라”라며 공감을 표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3세인 김종민은 댄서 전문 안무팀 프렌즈에 정식 입단해 1996년부터 R.ef 무대에서 안무를 선보이며 댄서 활동을 시작했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엄정화의 전담 댄서로 비중 있게 활약을 펼친 김종민은 이후에도 클론, 이정현, 조성모 등 당시 인기 가수들의 무대에 모습을 비추며 댄서 활동을 이어갔다.

코요태를 탈퇴한 원년 멤버 차승민을 대신해 2000년 11월 1일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객원 멤버로 합류한 김종민은 2001년 10월 14일부터 정규 멤버로 자리잡아 잘생긴 외모와 댄스 실력으로 팀의 인기 몰이를 견인했다.

2023년 6월 3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게재된 “아는 동생이랑 또 나불” 영상에 등장한 김종민은 본인의 재산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KBS ‘1박 2일’에서 김종민과 인연이 깊었던 나영석 PD는 이날 영상에서 자신의 PD라는 직위를 묻는 질문에 “신병 많이 받느냐”고 물었다.

김종민의 솔직한 대답에 “네”라고 답하자 나영석 PD는 “들어가면 종민이가 ‘이건 내 철학과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정중하게 거절한다”고 되물었다.

김종민은 “다른 건 안 했는데 주가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나는 충격 받았다. 코스피 3000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무직인 김종민은 모두에게 자신이 어찌할 바를 몰랐다고 고백했다. 아직 거주지를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너 아직 집도 안 샀고, 내가 돈도 많이 벌었는데 왜? 김종민은 “돈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종민의 사기 피해가 인정된 7번은 사업제휴를 제안하고 투자금을 받고 퇴사한 것이다.

2022년 8월 23일 오전 KBS ‘아침마당’에서 김종민은 자신이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와 사기를 당했다고 시인했다.

김종민은 “어떤 계략을 접했느냐”는 질문에 다양한 계략에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김종민은 지난 2022년 8월 30일 SBS ‘신발벗고 돌싱’에 코요테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코요테 돈 없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도 있었지만, 그들이 엮인 일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이어 김준호는 “‘1박 2일’에 종민과 함께 출연했다. 숨겨진 건물이나 그런 게 있다고 믿었다. 실제로는 없다고 했다.

신지의 ‘열린 지갑’을 인정한 것에 대해 이상민은 “당신이 상당한 사기를 당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김종민이 누에고치 양조장 등 여러 업체에서 사기를 당했다고 농담하자 신지는 “술꾼인 나에게 누에고치 양조장 안 먹으라고 권유했다. 하지만 몰래 했다.

 

이어

“4,000만 원을 투자했다”라는 김종민의 말에 탁재훈은 “번데기에 4,000만 원을 담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종민은 또 최악의 연애에 대한 질문에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다. 양다리 상대가 저랑 생일이 같았는데 제 생일이 아니라 그 쪽 생일에 갔다”라고 언급, 이에 김준호는 “너는 이혼도 안 했는데 왜 그러고 사냐”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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