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남편 이준효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며 그녀의 직업, 나이, 재산, 가문 등에 관심이 쏠린다.
2023년
8월 20일 오후 손연재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최근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것에 대해 “(어린) 친구들 가르치는 일에 관심을 갖게 돼 직접 아기를 낳았다”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
1994년생인 손연재(29)는 전직 기계체조 선수다. 2010년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동메달, 2012년 아시안게임 한국인 최초 결승 진출. 하계 올림픽. 위의 점수.
2014년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의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에서 국내 첫 금메달을 땄고, 2014년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개인종합 첫 금메달, 후프와 볼 금메달. 추가로 획득.
이후
손연재는 2016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고기록인 종합 4위를 달성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7년 2월 8일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손연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각종 예능을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연재의 은퇴한 아들은 2022년 8월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손연재 남편의 직업은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지사 대표로 알려져 있으며 이름은 이준효다.
1985년생으로 올해 38세가 되는 이준효는 2010년 미국 바클레이스증권을 통해 금융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바클레이스증권은 초엘리트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일가는 300억원이 넘는 매도가로 알려져 있다.
이후
이준효 대표는 NH투자증권(구 우리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거쳐 2016년 율리시스캐피탈의 일원이 됐다. 율리시스캐피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패밀리오피스로 올해 1분기부터 2조원이 넘는 자산을 100% 자기계좌로 운용하는 글로벌 헤지펀드다.
이준효는 2019년부터 율리시스캐피탈 한국지사 대표로 국내 투자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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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은 국내 역외투자자로서 1,7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략(쇼트 패키지 딜 등 기존 헤지펀드 투자기법)을 기반으로 주식, 채권, 비상장기업 등 다양한 자산을 통합 투자하고 있습니다. . 2021년에는 영업이익이 1000억에 육박할 성장세에 막대한 세금을 걸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해”, “남편이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 줄 알았는데 대표님이네…”, “결혼 잘 하신 것 같다”, “아이가 태어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너무 예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