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의 아내 가수 강수지가 마른 외모의 문제점을 솔직하게 고백하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3년
3월 18일 유튜브 채널 ‘살고 사랑하고 배우다 강수지TV’에는 ‘수지의 주말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녹화에서 강수지는 “일주일 동안 바빴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를 운영하면 이런 모습일 거라고 상상했는데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니 더 이상 잠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그래서 요즘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하는 많은 일들이 일상생활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뭔가에 열중하면 머리가 복잡해지는데 그런 게 있지 않나. 그냥 ‘일상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그는 “누가 ‘아니, 누가 창업하라고 했어?’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그렇습니다”라고 웃었다.
주말 동안 영상으로 자신의 일상을 털어놓은 강수지는 “지금은 골프 연습을 하고 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수준이 오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 익숙해지고 잘 치기 위해서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타이거 우즈가 목표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어떤 사람들은 나에게 큰 꿈이 있다고 말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그렇게(골프하러 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강수지
역시 “콘서트 일정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제가 많은 일을 하고 있으니 건강하게 주말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2023년 2월 11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Suzy Did It Herself!”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딸의 이름을 딴 화장품 회사를 창업했다고 발표했다.
강수지는 영화 초반에 “지난 영화에서 몸이 안 좋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 그다지 아프지는 않았지만 넘어질 뻔한 것처럼 연락을 자주 하더군요. 이제 저는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잘먹고 좋아보였어요. 살이 찌고 싶어서 제대로 먹습니다.
이어 그는 “운동한 지 4개월째다. 일주일에 세 번씩 연습하고 아파서 골프를 못 쳤는데, 일주일에 한 번은 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나는 잘하고있어”.
강수지는 “사실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다. 나는 해야 할 일이 있고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많았다”고 2년 동안 만들어온 화장품을 소개했다.
“’강수지가 갑자기 회사를 차리는 이유가 뭐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렴할 줄 알았는데. 나 혼자만 할 수는 없으니, 나와 비슷한 성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과 공유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큰 욕심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강수지TV’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만든 화장품 이름의 의미에 대해 “비비아나는 내 딸 이름이고 수지는 수지”라고 설명했다. “비비아나(Vibiana)라는 단어의 어원은 라틴어이며 원래 의미는 ‘FULL OF LIFE’로 살아있고 충만한 삶을 의미합니다. .
강수지는 “(유튜브를 준비하다 보니) 남편이 ‘사업 중이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필터링 없이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2001년 5월 미국에서 치과의사 황정빈 씨와 결혼한 강수지는 국내에서 별도의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고 서울 서초동에서 신혼생활을 보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05년 9월부터 별거를 시작했고, 이후 강수지가 딸의 양육권을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39세였던 2006년 11월 중순 상호 합의 이혼했다.
당시 매체는 강수지의 이혼에 대해 “별거중인 강수지가 재결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안타깝게도 남편과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혼 후에도 연예계 활동은 계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와 같은 두 살 벅찬 김국진과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일명 ‘치와와 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강수지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2015년 SBS 연예대상에서.
‘불타는 청춘’ 출연 여부와 관계없이 두 사람은 거의 25년 동안 서로 알고 지냈습니다. 김국진은 강수지 콘서트에 세 차례(1996년, 1998년, 2000년) 참석했고, 라디오 DJ로 활동하던 중 게스트로 참석했다. 그들은 교제 중이었고 2016년 8월 4일에 공식적으로 약속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에 대해 “우리는 서로의 팬이었다”며 “내가 어렸을 때 개그맨이자 가요계 톱스타로 바쁘지 않았더라면”이라고 덧붙였다. 젊다, 우리도 언젠가는 이성으로 만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들은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후 강수지는 2022년 5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랜만인 것 같다. 첫날 새벽 하늘나라로 떠나신 아버지의 사랑하는 할아버지 강용설 씨입니다.”
강수지는 “아빠가 나한테 ‘수지! 왜 울고 있어요? 울지 말고 잘 먹어요. 아빠는 정말 착해요. 수지 고마워요’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또한
강수지는 아버지의 생전 사진을 공개했는데, 특히 아버지의 친필로 “연명치료를 받지 마세요. 나는 죽으면 내가 입던 옷을 입을 것이다. 그리고 꽃 같은 짓은 하지 마세요. 그리고 가장 저렴한 관. 해. 그리고 늙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어머니의 장례식 당시를 회상하며 “어머니가 치매에 걸리셨을 때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지난번에는 혼수상태에 빠져서 한 달 넘게 집중치료실에 있어서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조금 더 빨리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강수지는 “그런데 아버지가 5년 넘게 한 집에 사셨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공유하는 게 많고, 절친한 친구 같아서 빈자리가 많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나이가 많아서 나한테만 의지하는 줄 알았는데, 천국에 가보니 내가 너무 나한테만 의지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난 그걸 깨달았 어. 매우.
영상 말미에는 “용기를 내보려고 노력 중”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조금 용기를 내어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딸로서 아빠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은 다시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