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은 예능과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여배우와의 스캔들도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서진은 한 예능에 출연해 “사랑은 3개월”이라며 “친구로 지내야 오래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사랑은 3개월’이라는 이서진의 말이 오해를 샀는데, 아마도 유명한 연애 한 번을 제외하고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최근 ‘사랑은 3개월’을 자처하는 이서진에게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아마도 이서진의 결혼은 한지민, 심은하, 김정은, 이서진 등과의 스캔들이 많았기 때문에 연예계의 대망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힐 만큼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참고로 효리와 정유미는 이번에 그의 결혼 상대가 누구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서진은 배우 데뷔 전부터 ‘여배우와 스캔들’을 겪었다.
심지어 이번 스캔들의 연루자는 심은하라는 말도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서진은 군인이었고, 심은하는 8월 크리스마스에 ‘마지막 전투’로 인기의 정점에 오른 배우였다.
당시
심은하가 조수석에 남성을 앉힌 채 불법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심은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최저 처벌 수준이었지만, 근처에 의문의 남자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문제가 됐다.
그러나 전체 행사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후 이서진이 드라마 ‘다모’로 주목을 받고 스캔들이 다시 재조명되자 이서진은 뒤늦게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심은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또 다시 논란이 되자 “서로 아는 사이여서 합류했다”고 다시 입장을 바꿨다.
이서진이 김정은과 공개 열애를 시작하기 전 이효리와 스캔들이 터졌다.
이서진과 이효리가 열애 중이라는 마지막 소식은 이효리 조카의 돌잔치에서 이서진이 이효리 옆에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나왔다.
당시 매체는 이서진이 돌잔치에 유일한 스타로 참석했으며 돌잔치가 끝날 때까지 이효리의 부모님과 통화하며 함께 지냈다고 보도했다.
이효리의 일행 친구 역시 두 사람이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하게 사귀고 있으며, 비록 만난 적은 없지만 가족끼리 오가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이서진과 이효리의 열애설이 돌았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이효리
측은 “두 사람은 김제동의 소개로 알게 되어 동료 연예인으로서 친하게 지내는 것일 뿐 사귀진 않는다. 이서진이 돌잔치에 온 것은 지난해 이서진이 부친상을 당했을 때 이효리가 조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었다”라며 부인했죠.
이서진은 24년이라는 긴 연예계 생활에서 단 한 번의 공개 연애 전적이 있는데, 상대는 배우 김정은이었죠.
이후 둘은 미국 뉴욕 패션지의 화보 촬영 및 김정은이 진행 중인 음악 토크쇼 등 공개적인 자리에 함께 모습을 보이며 대표 연예계 커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렇게 너무나 사랑했던 커플은 2년 후 모든 게 바뀌게 되는데요.
2008년 11월 김정은은 이서진과 결별했다고 발표를 하게 됩니다.
연예계 대표적인 스타 커플로서 팬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왔기에 이들의 결별은 더욱 충격적이었는데, 김정은은 “총 맞은 것처럼.. 결별 통보를 받았다. 더는 거짓으로 팬들을 대할 수 없다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고백의 배경을 밝히며 말을 잇지 못했는데, “문자로 헤어지자는 얘기를 했다. 그전까진 논쟁조차 없었다”라며 모든 일이 갑작스럽게 일어나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말했죠.
그녀는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당한 기분이었다고 입을 때며, “그동안 결별의 사유가 될 만한 갈등이나 충돌이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 그 말이 당황스럽고 한편으로 엄청난 심적 고통과 충격을 안겼다”라고 말하며 울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김정은은 결별 당시 MBBC 드라마 ‘종합병원2’의 촬영에 임하고 있던 상태였는데, “결별의 충격을 이기고 마음을 다잡는다는 일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란 걸 새삼 깨닫고 있다”라며 “지금은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며 아픈 속을 달래려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이서진은 김정은의 발언에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은 채 홍콩으로 날아갔다. 이서진은 많은 이들의 비난과 여론을 피하고 싶어 여자친구에게 문자 메시지로 이별을 고하고 여론을 회피해 대중을 완전히 실망시키며 반감을 증폭시켰다.
이서진은 결별 후 장기간 홍콩에 머물렀고,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김정은의 발언 외에는 침묵을 지켰다.
이서진은 친구에게 받은 홍콩 휴대전화로만 한국에 온 지 두 달이 넘었고 앞으로는 한국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시기에 골프도 배우고 디즈니랜드도 가고, 홍콩 헬스클럽에는 DVD 플레이어가 있어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미국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고, 운동으로 무려 66kg을 감량했다고 한다. 그리고 3시간 동안 지켜봤다.
이서진은 “내 인생 최대의 위기였다. 위기 이후에는 언제든지 이민을 갈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서두르더라도 균형을 빨리 찾는 편이에요.”
이후 김정은과 이서진의 결별이 이서진 어머니 때문이라는 설이 많았지만 일각에서는 김정은의 과도한 지출이 문제라는 주장도 나왔다.
이서진과 김정은은 연애 중 미국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는데, 그곳에서 이서진이 김정은에게 많은 선물을 사줬고, 이서진의 어머니가 영수증을 보고 갈등이 시작됐다. .
영수증에 적힌 금액이 매우 크고, 구매한 물건에 서명도 안 되어 있고 거의 대부분이 김정은 소유였다고 해서 더욱 걱정이 됐다.
김정은 남편은 사업차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김정은은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시간을 보낸다. 남편은 재미교포로 서울 여의도에 본사를 둔 외국계 금융투자회사 창업자다.
즉, 그는 재능있는 금융가입니다.
그녀의 연봉은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편의 부모님도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어 집값이 비싼 홍콩에서 엄청난 부자로 꼽힌다.
김정은의 남편은 딸까지 낳은 이혼한 미혼 남성이었다.
즉, 김정은은 남편이 전 부인에게서 딸을 한 명 낳은 상태에서 결혼을 했고, 김정은과 남편은 원래 홍콩에서 단순한 친구 관계로 만났다고 한다.
당시에도
남편은 이혼한 상태로 아이가 있었는데, 친화력이 좋았던 김정은은 아이와의 만남에서도 금세 친밀감을 드러내며 친해지게 되었고 그렇게 친구 관계로 만남을 갖던 둘은 어느 순간 이성으로서의 호감이 생겨 연애 한 달 만에 남편의 프로포즈를 통해 결혼을 하게 되었죠.
가장 최근 이서진의 열애설은 바로 배우 정유미인데요.
둘은 ‘윤식당’, ‘서진이네’ 등 예능에 함께 나오며 친분을 과시했는데, 2022년 11월 두 사람이 미국에서 농구 경기를 단둘이 관람하면서 열애설이 나왔죠.
이후 이서진은 MBC 드라마 ‘이산’을 함께 한 배우 한지민과도 열애설이 잠시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이들이었기에 둘을 둘러싼 열애설은 줄곧 이어져 왔는데요.
해당 작품이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은 사석이나 공석 등 어느 자리에서도 허물없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들의 관계를 수상히 여기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한 친구 정도로만 볼 수 있는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서진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김정은과 이효리는 김정은의 방송 ‘김정은의 초콜릿’에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당시 김정은이 “불편하시죠?”라고 묻자 이효리는 “불편해요”라고 답해 화제가 됐다.
그러자 김정은은 “침착하게 생각하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저를 좋은 언니라고 생각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건 알지만 좀 불편해요.”
이서진은 “홍콩에 가기 전부터 연애를 했던 것 같다. 그때 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없었습니다. 이제 내 데이트 루틴이 너무 짜증나네요. 밖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홍콩에 이어 열애 의혹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배우로서도 어색한 상황에 있을 때 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서진은 “신인 때는 의욕이 넘쳤지만, 일이 잘 안 될 때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어색한 자세가 가장 스트레스였다”고 말했다. 20대 초반의 이서진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누구나 힘들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그것은 어렵다. 이상하게 이게 어렵다. 20살 이후에는 모든 일이 잘 되더라도 오래 가지 않습니다. 60세 이후에는 정말 잘 살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서진 씨, 이제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 소식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