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뉴욕대에서 영화제작 전공을 취득한 제이든 김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뉴욕대학교에서 마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국은 현재 미국 뉴욕대학교 영화미디어학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국은 2004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되며 지난해 2023학년도 실기시험을 치렀다.
김민국의 대학 입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김민국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지방군청”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해 군 입대를 준비 중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다 지난 7월 김성주 진행의 MBC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민국을 본 김성주는 ‘복면가왕’이 정말 최악의 방송이었다고 놀라워했다. 그는 어제 집에 오지 않았습니다. 처음 받은 대본에는 내가 모르는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었다.
김민국은 “올해로 ‘아빠 어디가’ 10주년이고, 저는 이제 스무살 대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2주 동안 나는 아버지를 속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습니다. 이어 “이 노래를 틀어놓고 차 안에서 한동안 불렀다가 아버지를 속이려고 일부러 큰 소리로 불렀다”고 말했다.
김민국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한편 김민국은 2013년 1월부터 2014년 1월까지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아버지 김성주와 함께 출연했다.
이에
김성주는 “너도 놀았냐? 그는 차에서 노래를 너무 많이 불렀습니다. 그는 “너무 시끄러워서 죽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큰 인기에 힘입어 ‘아빠 어디가’ 아이들은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김민국은 수상 소감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아, 방금 보러 왔는데 직접 상을 받게 되어 너무 좋네요. 정말 기쁘네요. 행운을 빕니다, 아빠.”
이와 관련해 김민국은 동생 김민율의 사진을 게재해 웃긴 표정을 짓고 있다. 2009년생 김민율은 올해로 13살이 되었습니다. 최근 눈에 띄게 성장한 김민율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민국, 김민율 형제가 MBC ‘일밤-아빠!’에 출연했다. 2013년 아버지 김성주와 함께.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첫째 아들 김민국은 2004년생으로 올해 18세, 고등학교 2학년이다. 김민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티즌들과 재치있게 소통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