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무도 찾아오지 않은 충격적인 상황..” 유재석과 전현무도 손사레치며 기피한 한 인물의 결혼식.. 그리고 그의 충격적인 정체..

집안의 경사이고 축하받아 마땅할 결혼식.

연예인들의

결혼식에는 유명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평소 인성 때문에 결혼식 때도 지인들에게 외면당한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연예인은 kbs 사장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말하고 프리 선언을 한 조우종입니다.

그의 결혼식은 절친인 전현무조차 불참할 정도였습니다.

 

한 방송에서

전현무는 ‘결혼식에 초대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조우종은 ‘문자로 보냈는데, 보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을 했죠.

방송 이후 대중들은 조우종의 결혼식 초대 방식부터 잘못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절친한 사이에 청첩장을 문자로만 보냈다는 부분에서 많은 지적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조우종의 결혼은 대중들에게도 축하받지 못했는데요.

방송에 출연하면서 어처구니없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5년째 비밀 연애 중이었음에도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계속해서 호감을 표시했고, 김지민과 전현무의 열애설이 기분 나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김지민이 방송에 나오면 ‘내 여자친구 나왔다’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하죠.

이런 일 때문에 ‘김지민이 조우종을 이용한다’라는 찌라시까지 나왔지만, 조우종은 순정파 이미지가 됐다면서 웃었다고 하네요.

 

또 조우종의

노총각 코스프레가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처량한 노총각 컨셉으로 실검 1위에도 올랐지만, 컨셉이었다고 합니다.

‘나를 돌아봐’에서는 송해가 주선한 소개팅에 출연하며 노총각 코스프레를 했죠.

여자친구가 있었음에도 김지민과 후배 아나운서들에게 찝쩍대고 외롭다며 코스프레를 했다는 점에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똥 군기 개그맨의 대표 인물 류담 또한 결혼식에 후배들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워낙 악명이 높아 KBS 19기 후배들은 황현희를 제외하고 참석하지 않았다고 하죠.

이는 과거를 회상하는 개그맨들의 증언을 살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군기 문화가 싫어 집합을 하는 척만 하고 실제로 군기는 잡지 않았다는 장동민.

 

이 일화를

들은 한 선배는 후배들과 장동민을 집합시켜 후배들 앞에서 장동민을 체벌했다고 하는데요.

그 선배는 ‘열받은 만큼 애들 교육해’라는 말까지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어떻게든 악습을 이어가려 한 선배의 정체가 류담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죠.

황현희와 김대범 또한 ‘r 모’ 선배라고 언급하며, 그 선배가 공사장으로 집합시킨 적이 있다고 언급한 적 있습니다.

 

 

당시 후배들은 영문도 모른 채 원산폭격을 당했고, 뺨을 맞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평소의 인성 때문이었을까요?

류담의 결혼식에는 19기 후배들 중 한 명을 제외하고 참석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심지어 유일하게 참석한 황현희도 결혼식을 뒤집어 엎어놓을 생각으로 간 거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은 버스에서 노상방뇨를 했다는 개그우먼 김영희로 이 사건 외에도 김영희는 각종 논란을 몰고 다녔는데요.

 

2018년에는 후배 이수지의 결혼을 축하한다며 이수지를 아래에서 위로 찍어 굴욕 샷을 올렸고, 어머니 ‘빚투’ 논란이 터지며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또 과거

실수한 후배를 대놓고 망신 준 이야기를 무용담마냥 신나서 얘기하다가 현영에게 일침을 당하기도 했고, 개그맨 이무일에게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다니며 심지어 어머니까지 한 방송에 데리고 나와 이무일을 공격하는 등 민폐 짓을 일삼았죠.

예능 ‘인간의 조건’ 방송에서 박은지에게 한 행동도 네티즌들에게 비호감을 사기에는 충분했는데요.

틈만 나면 박은지에게 ‘직접 보니 별로다’, ‘너보다는 내가 예쁜 것 같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등 시비를 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인성을 지녔기에 김영희의 결혼식은 동료들과 후배들에게 축하받지만은 못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속해 있던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 파이브’의 멤버들 또한 참석을 하지 않았을 정도라고 합니다.

다들 평소에 주변에 조금 더 신경을 썼더라면, 지인들이 불참하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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