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하는게 가능하구나..” 결국 결혼 1년만에 폭로된 충격적인 이들의 현재 상황.. 또 다시..

배우 선우은숙과 유영재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중년의 로맨스를 자랑했습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부부 속 사정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인데요.

선우은숙은 이미 결혼을 한 번 하고, 유영재와 얼마 전 재혼을 했는데, 이혼을 하고 혼자 지낸 시간만 해도 17년이 넘을 만큼 오랜 기간 혼자 외롭게 생활을 했다고 밝혔죠.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집에서 항상 벗고 편하게 다닌다”라며 참다못해 충격적인 결혼 생활을 폭로했는데요.

 

 

유영재가 항상 잘 편하게 있어 가사도우미도 부르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선우은숙의 신혼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선우은숙은 “60 평생 살면서 왜 다른 여자들을 안 만났겠냐. 이혼의 경험도 있는 사람”라며 유영재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러면서 선우은숙은 “우리 서로 과거에 대해서는 묻지 말자. 나도 몇 명 만나봤고, 사귄 사람도 있었다. 그렇지만 당신한테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고, 이제부터가 중요하니 당신의 과거는 나하고 아무 상관없다. 지금부터 우리 서로에 대해 배려하고 서로 기분 나쁜 일 하지 말고, 지금 나에게 당신이 최고의 남편이 되고, 나도 최고의 아내가 되겠다. 이렇게 시작해서 부부가 됐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최근 신혼집으로 이사를 했다는 유영재는 “선우은숙 씨가 바쁜 와중에도 한 20곳을 찾아보면서 신혼집을 골랐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결혼하고 나서 시차 적응이 안 되는 느낌이다. 미국에 가면 붕 떠 있는 기분이 드는 것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누군가 있고, 밥을 먹자는 이야기를 하고 ‘잘 갔다 왔냐’라는 말을 듣는 게 아직은 낯설다”라고 밝혔죠.

수시로

스킨십을 하고 뽀뽀를 하며 깨소금 냄새나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재혼 후 늦둥이 준비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방송에서 최홍림은 선우은숙에게 “아니 늦둥이 준비하신다면서요?”라고 말을 꺼냈고, 선우은숙은 “절대 아니다”라며 당황해했죠.

 

 

다시 최홍림은 “선우은숙이 히트다. 늦둥이 준비를 한다더라. 보약도 먹는다고 들었다”라고 폭로했는데요.

그리고 같은 대기실을 쓰는 박현빈 어머니까지 나서서 “아까도 혼자 돌아서서 뭔가 먹고 있더라”라고 말했죠.

mc 최은경은 “늦둥이 보약인 거냐?”라고 질문했고, 선우은숙은 “그건 아니다. 남편과 내가 너무 달달하게 잘 지내니까. 우리 언니가 ‘너네 늦둥이 낳으면 내가 키워주겠다’라고는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내가 이렇게 결혼 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요즘은 사는 게 이런 거구나’라고 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라며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죠.

지난 9월 4세 연하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던 선우은숙은 64세의 나이에 시월드에 입성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는데요.

선우은숙은 “저는 부모님이 다 안 계신다. 그래서 아들 며느리에게 결혼을 허락받았다. 남편 쪽은 어차피 우리 둘 다 처음이 아니라서 가족들 허락보다 본인의 의사가 중요했다. 시어머니는 실감을 못 하셨다. 남편에게 먼저 ‘어머님 뵙고 말씀드려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더니, ‘무슨 소리야 가문의 영광이지’라고 하더라. 그 사람의 말에 용기를 얻고 우리 둘이서 추진을 했다”라고 결혼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남편 쪽 가족이 오남매다. 그래서 동치미에서 할 얘기가 많아졌다. 남편이 5남매 중 장남이다. 시누이가 저보다 두 살 어리다”라고 시집 살이에 대해 언급했죠.

선우은숙은 사실 한 번에 아픈 이혼을 경험하고, 이혼 후 17년 동안 솔로로 지내며 이제는 나이가 60세를 넘긴 배우인데요.

 

솔로인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의지할 사람이 자식밖에 없어서 자식에게 아낌없는 지원으로 약 100억 원 정도의 지원을 해준 것으로 방송을 통해 직접 밝혔습니다.

선우은숙은 아들에게 현재까지 지원해준 금액이 건물 가치로 따지면 100억이 넘는다며 단호하게 이제는 아들에게 지원을 할 마음이 전혀 없다고 밝혔죠.

아들에게 지원을 해 줄 당시에는 ‘내 옆에 아들밖에 없지 않았냐’라며 이제는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챙긴다고 전했습니다.

선우은숙은 ‘현재 내 옆에는 한 사람밖에 없잖아요’라며 재혼한 남편인 아나운서 유영재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는데요.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와 처음에 가치관이 달랐다”라며 “저는 차를 좋아했다. 나이 들면 더 좋은 차에 운전해주는 사람 두고 잘 살아야지. 잘 아껴서 노후에 잘 살아야지 생각했다. 남편에게 물어봤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더니, ‘지금도 살아갈 수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면서 아끼면 몇 년 아끼고 몇 년 쓰냐’라고 하더라”라며 두 사람이 건강할 때 여행을 가는 등 소비는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만난 사랑.

 

 

다시 찾은 안정에 또다시 루머가 재를 뿌렸다고 합니다.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한 배우 선우은숙에게 ‘남자가 재산을 보고 결혼했다. 재혼 소식을 들은 아들이 절연했다’ 등 각종 루머가 평화로운 가정을 위협한 것인데요.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재혼 소식이 알려진 뒤 유튜브에는 근거 없는 이야기로 꾸며진 영상이 많아졌습니다.

영상의 조회수를 위해 그럴싸하게 만들어진 영상은 마치 사실처럼 퍼졌는데요.

 

가짜 뉴스의

바탕이 되는 건 선우은숙이 과거에 출연했던 방송과 했던 인터뷰들의 짜집기죠.

선우은숙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었는데요.

선우은숙이 살고 있는 곳은 서초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평수에 따라 30억에서 50억에 매매되는 고급 아파트였죠.

특히 선우은숙의 집 곳곳에 많은 명품 가방과 상자들이 눈길을 끌었는데,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재산을 보고 접근했다는 건 선우은숙의 이러한 배경이 시발점이 돼 만들어졌습니다.

선우은숙은 방송에서 아들과 며느리 손주 이야기까지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자주 드러내다 재혼 뒤엔 유영재와의 러브 스토리에만 집중했는데, 가족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며 아들과의 절연설까지 퍼져나갔죠.

결국 선우은숙의 소속사 스타잇센터테인먼트는 허위 사실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동영상들이 유튜브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선우은숙 씨 본인을 비롯해 가족 주변인들까지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는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소속 배우인 선우은숙 씨를 보호하기 위해 배우 본인이 직접 말씀드린 사실 외에 허위 사실들로 가짜 뉴스를 제작 유포 확산시키는 이들에 대해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라고 경고했죠.

선우은숙은 과거에도 루머 때문에 피해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러면서 외로움에 대한 고백도 했는데 외로움에 눈물을 흘리면서 “자녀들이 보기엔 나는 힘 있고 건강한 사람인데, 애들한테 외롭다고 할 수 없지 않나, 산도 외로움을 잊기 위해서 간다. 자녀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라고 울었는데요.

선우은숙은 외로움을 채워주는 새 사람을 만났습니다.

 

유영재는

고민하는 선우은숙에게 “나 괜찮은 사람이니까 한번 믿고 건너봐라. 허들이 있는데 뛸까 말까 고민하면 뛰지도 못하고 낙오된다. 일단 건너봐야 알지 않겠냐”라고 적극적으로 들이댄 상남자이죠.

외로움에 눈물을 흘렸던 선우은숙의 얼굴은 유영재를 만나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밝아졌는데요.

소속사는 루머에 대해 형사 고소는 물론 정신적, 재산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그녀를 보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얼마 전 ‘속풀이 쇼 동치미’에 출연한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 이야기를 하며 한숨을 쉬어 mc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선우은숙은 “저희가 살림을 합쳤지 않나. 남편은 짐이 없다”라고 말하던 중 갑자기 한숨을 내쉬며 “내가 밥 해먹이느라 지쳐서 그런다. 지금 그 사람 이야기를 하려니까 지친 것부터 나온다”라고 말했죠.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를 언급하며 “혼자 사니까 평생 시켜 먹고, 밥을 먹어본 적이 없지 않나. 바깥에서 먹는 밥이 싫은 거다. 요즘은 배달 음식이 잘 돼서 오는데도 그게 싫다더라. 집에서 해주는 밥을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아침을 해 먹여 출근 보내고, 나가서 방송을 잘하고 있나 라디오를 듣는다”라며 “그러다 저녁이 되면 제가 또 식사를 준비하고, 남편은 먹고 나면 ‘유튜브 해야 한다’하고 방에 들어간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밥 먹은 거 치우고 나면 밤 11시다. 다음 날 아침부터 같은 일상이 또 시작된다”라고 말했는데, 이를 듣던 최홍림은 “결혼 생활이 일년도 안 됐고 두 달이다. 근데 벌써 변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최홍림은 “한 달 전에 선우은숙이 똑같은 이야기를 하면 ‘우리 여보가’라고 했다. 근데 지금은 뭐라고 부르는지 아냐 ‘그 사람’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는데요.

선우은숙은 “아니 지쳐서 그래요”라며 “왜 지쳤냐면 집에 가사도우미 오는 게 싫다고 한다”라며 살림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죠.

이어 “그럼 살림을 누가 하냐. 시간이 되는 사람이 해야 한다. 건조기에서 빨래 꺼내 개는 게 그렇게 힘들 줄 몰랐다. 밥해주는 것도 힘들고, 빨래 개는 것도 힘들구나 싶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면서 “오늘 오면서 남편한테 전화를 했다. ‘여보 나 이대로는 안 되겠다. 지치고 힘들어’라며 함께 살림하기로 요구했다”라고 덧붙였죠.

 

선우은숙은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이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이런 선택을 했다’라고 생각한다”라며 “저는 결혼, 이혼 과정이 다 시끄러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시는 세상에 주목받는 일이 싫다. 언론에 내 이름이 그런 일로 거론되는 게 싫어서, 정말 재혼은 생각도 안 해봤다”라고 말했는데요.

아무래도 첫 번째 결혼을 실패한 것에 아픔도 컸을 터, 더군다나 연예인이라는 직업으로 이목이 집중되어 더욱 상처받는 일도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남편 유영재를 만난 뒤 선우은숙은 ‘한 사람이 날 이렇게 변화시킬 수 있구나 싶더라’라며 자신의 변한 마음에 대해서도 신기해했죠.

유영재는 아내의 선우은숙에 대해 마음이 정말 곱고 정직하고 하늘이 맺어준 귀한 인연이 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보는 이의 마음에도 전해지기도 하네요.

지금은 새로운 짝을 만나 다시 시작을 하는 선우은숙과 유영재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하며,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의 좋은 활동 이어나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선우은숙은 “사람은 늙어서 만나도 행복하고 아름답게 산다. 커플로 함께하고 싶다”고 말하자 박수홍은 “그 심정 이해한다”고 공감했다.

그러나 다음 날 유영재 역시 의외의 행동을 보여 수줍은 선우은숙을 속여 자신을 혼자 상어선에 태웠고, 이는 결국 선우은숙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대로다. 제작진, “너무 쉽게 결혼이라 생각하고 사람을 잘못 선택한 걸까?” 댓글을 남겼습니다.

유영재도 “실제로 해보니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드디어 방에서 유영재와 열띤 대화를 시작한 선우은숙은 “결혼한 지 몇 달 안 됐는데 이런 얘기를 하는 게 맞는 걸까. 더 따뜻하게 지내세요.”

이에 유영재는 “왜? 내가 싫어?”라며 ​​둘 사이에 숨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했다.

선우 은석은 “오래 알고 지냈더라면 결혼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눈물을 흘리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김태현과 최홍림은 “유영재가 이 작품 찍고 뉴질랜드에 정착한 걸까”라며 걱정했다. “다음주가 기대되는데 둘이 지금 같이 살아요?”, 선우은숙은 “다음주에 보자”며 침묵했다.

이어 “부부 갈등이 생기면 이혼하시나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선우은숙은 “8개월이 됐다고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나는 18년 동안 혼자였다. 불편한 것도 없고, 바라는 것도, 부족한 것도 없었습니다.”

선우은숙은 “변화가 오면 기대가 된다. 다시 결혼한지 8개월밖에 안됐는데도요. “이게 뭔가요? 내가 왜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가? ». “이럴 때가 있다. 상황이 안 좋을 때는 멀리하면 된다”고 날카롭게 말해 다시 한번 우려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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