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 중인 박수홍 친형 부부의 3차 공판이 열린 가운데, 이날 참여한 증인들은 대부분 박수홍 씨의 입장을 옹호했습니다.
친형 측은
나는 다음 4심 재판에서 부모님이 증인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구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판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신 박수홍이 증인으로 출석해 확정됐고, 다음 재판에서는 형 측이 패소할 것으로 보인다.
1월 20일 청문회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여 형제와 아내 사이에 잔혹한 이별이 초래되었습니까?
친형 측은 박수홍이 이미지 창출 전문가이기 때문에 가족을 악마화했다고 주장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수십억원대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형 부부에 대한 3차 공판이 지난 6월 20일 열렸다. 재판이 끝난 뒤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밝혔다.
20일 서울 서주 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박수홍 씨의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세 번째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박 씨 부부와 변호인 등이 참석했으며, 총 5명의 증인이 참석해 증인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증인 심문에
나선 5명은 박수홍 씨의 활동을 도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로 검찰이 물었던 인물에 대해 “모두 잘 모른다”라고 답했습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피고인이자 친형인 박진홍 씨는 유령의 인물을 고용한 것처럼 가짜로 꾸미고, 그들에게 수당을 지급한 후 이를 다시 돌려받는 수법으로 거액을 횡령했습니다.
이날 재판에서는 실제 직원이 일을 하고 돈을 받은 것이라는 박진홍 씨의 주장을 깨기 위한 심문이었습니다.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5명 대부분은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증인들에게 박씨 부부와의 관계, 라엘과 미디어붐, 박수홍 사업과 관련된 업무에 대해 알고 있는지 등을 물었다. 박수홍씨의 현금과 카드사용, 박씨와의 절세에 대해서도 이 주제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목격자 진술은 대부분 박수홍에게만 유리한 내용이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박진홍 측 변호인이 증인들에게 사건과 관련이 없거나 전혀 모르는 질문을 했다는 점이다.
즉, 재판 과정에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혜씨를 언급하는 등 불필요한 질문을 이어갔고, 사건을 주재하는 재판장에 의해 제지됐다.
이와 관련해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오늘 열린 3차 공판은 박수홍 씨의 매니저 스타일리스스트로 일하셨던 분들이 나와서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 그런데 상대 측은 자꾸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는 등 쟁점과 상관없는 발언을 하더라”라며 “일단 오늘 증인들은 허위로 등재된 인물들에 대해 본 적이 없고, 박수홍은 ‘자금 이체 등 통장 관리를 모두 형에게 맡겼다’라고 증언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말해 이번 재판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박수홍 씨에게 유리한 증언을 했습니다.
노종언 변호사는 “재판 과정에서 김다예의 이름이 거론된 점으로 볼 때 이는 전형적인 ‘2차 가해’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씨 부부의 횡령 재판에 김다예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범행과 무관한 타인의 아내다. 그는 “회사를 훼손하려는 명예훼손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매니저에게 ‘김다예를 본 적 있나요?’라고 물어봤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그는 증언했습니다: “나는 한 번 그녀를 차에 태워주었습니다.” 이것이 횡령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아내가 중고품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화를 내며 “내가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4차 공판은 3월 15일로 예정됐다.
박수홍은 오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3심 재판에서 형 측 변호인은 박수홍 부모를 증인으로 출석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 부모에게 증인으로 심문을 신청했지만 현장에서 기각됐다”고 말했다. 검찰 조사 때 만나자마자 욕설과 폭언을 했는데 왜 만나자고 설득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 아버지가 은행 계좌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판 기간 동안 그들은 그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다시 한번 말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검찰이 이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판에서 다시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검사는 물론 판사도 맥락을 잘 이해하고, 형 측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노종언 변호사는 “3심 재판을 정리하면 증인으로 나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박소영 외에는 다른 직원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박씨는 라엘과 미디어붐 직원으로 내부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효과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박수홍은 형에게 송금계좌 관리를 부탁했다. 게다가 박수홍은 상품권이나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 카드만 사용했다”고 밝혔다. .
세 번째 재판에서는 형의 주장이 패소한 것으로 보인다.
형 측이 박수홍 측이 제시한 증거도 뒷받침할 만한 증거조차 제시하지 못하면서 ‘기각’이라며 반대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
피고인이 증언에 동의하지 않으면 검찰은 법정에서 피고인을 다시 심문해야 한다.
형 부부 측 변호사는 “박수홍은 형을 몇 달 동안 악마화한 뒤 고소한 영상 전문 창작자”라고 말했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범인을 학대한다.”
형의 이 주장은 사건과 별 관련이 없다.
모든 일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려는 본능은 누구에게나 있는데, 연예인이 연기를 할 때 이미지를 잘 만들어낸다는 점은 특히 칭찬할 만하다.
형이 귀신들린 게 사실이라면 박수홍의 이미지 창출 능력은 남다르다.
하지만
친형 측이 재판장에서 이를 거론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번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사건은 최근 이승기 사태 등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연예인들 간의 관계가 불합리 부조리하다는 세간의 여론과 맞물려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사회적 여론도 친형 부부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수홍 씨가 이전에 비하여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mbn ‘동치미’, kbs ‘편스토랑’ 등에서 더욱 주목을 끌고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친형 부부는 부끄럽게 여겨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과거 친형이 운영하는 기획사의 지원을 받을 때보다 현재의 연예 활동이 더욱 왕성해진 것에 대하여 친형 부부는 성찰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박수홍 씨는 다음 기일인 3월 15일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친형 부부의 횡령과 관련된 전반적인 피해를 증언할 예정입니다.
법적 공방으로 많이 지쳐있을 박수홍 씨가 하루 빠르게 좋은 소식 전해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