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뻔뻔할 수 없다..” 가수 이선희, 최근에서야 드러난 모든 그녀의 충격 실체.. 그동안 어떻게 숨겨온건가?!

대한민국의 본좌급 가수이자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이선희는 1964년생 올해 59세입니다.

듣기만 해도

오금이 울리는 음역대와 맑고 청한 목소리 덕분에 최고의 대한민국 가수로 손꼽히고 있는 이선희.

하지만 정작 본인은 허스키한 목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선희는 1964년 충남의 보령에서 스님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가정을 꾸린 스님, 즉 ‘대처승’이라 아버지와 3명의 동생과 함께 외부와 단절된 산속 절에서 생활하며, 학교를 갈 때만 도심으로 나오고, 나머지 시간은 산속에서 뛰어놀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이선희는 갑자기 학교에 아버지가 스님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왕따를 당하게 되고, 고생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선희는 고생하던 중,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뮤지컬 주인공 역을 맡았는데, 타고난 재능으로 뮤지컬을 이끌어 내면서 주변인들로부터 순식간에 인정을 받게 되었고, 이때부터 자신을 구원해 준 노래에 엄청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원래 이선희의 부모님은 그녀의 꿈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에 올라가자마자 부모님에게 가수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던 이선희.

 

 

그러나, 이때 그녀의 부모님이 “태몽에서 큰 고추를 땄는데 막상 집에 와서 보니까, 고춧잎이 돼 있더라”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잘 키우면 고추가 되고 잘못 키우면 고춧잎이 된다’라는 뜻인데요.

 

이선희의

부모님은 노래 대신 공부나 하라는 말을 남겼지만, 이선희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부모님과 자주 싸웠고, 이러한 과정에서 아버지에게 수도 없이 맞았다고 합니다.

이선희의 노래 중 하나인 ‘j에게’는 쓰레기통에서 준 노래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장욱조의 사무실을 찾아가 오디션을 봤던 이선희는 당시 오디션에 합격했지만, 너무 비싼 레슨비에 그냥 사무실을 나오려고 하던 참에 사무실에 있던 한 무명 작곡가가 “이 노래는 아무도 안 부를 거다”라고 한탄하며 쓰레기통에 악보를 버렸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이선희는 악보를 가지고 나와 직접 불렀고, 노래에 ‘j에게’라는 제목을 붙여 3년 뒤 이 곡으로 강경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입니다.

이선희는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요.

가요제에 나간다는 사실을 부모님이 모르게 하기 위해 아줌마 파마를 하고 무대에 올랐던 이선희.

당시 그녀의 고등학교 시절 교사가 ‘내 제자라는 게 창피하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촌스러운 패션을 하고 무대에 나갔는데, 걱정과는 달리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씹어 먹으며 ‘j에게’로 신의상과 최고 인기 가요상 등 온갖 상이란 상은 전부 차지하게 됩니다.

보이시한 패션을 하고 무대에 올랐기 때문에 남자들보다 여자들 사이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었고, 한때 그녀의 동그란 안경과 짧은 머리를 따라 하는 이선희 신드롬이 유행했다고 합니다.

이선희는 홍콩의 배우인 장국영과 친분이 있었는데요.

데뷔 이후 ‘아 옛날이여’, ‘나 항상 그대를’ 등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해 인기스타로 거듭나게 되었던 이선희.

 

 

그러던 중 한국에 들렀던 장국영이 그녀에게 연락해 그와 함께 콘서트를 열어 ‘J에게’를 불렀는데, 이 콘서트를 계기로 장국영과 친분이 생기게 되었고, 장국영이 직접 그녀를 홍콩으로 초대했고 이후 홍콩에서 드라이브를 시켜주거나 파티에 데리고 가 주윤발를 소개해 줬으며, 심지어 홍콩에서 데뷔해 보라는 제안도 받아서 한국인 가수 최초로 홍콩 진출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선희는 고발을 당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80년대부터 학생 가장 돕기 콘서트, 위안부 할머니 보금자리 마련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취약 계층을 돕고 많은 노력을 했던 이선희.

 

그러던

1992년, ‘어느 조센삐의 극락’이라는 제목으로 위안부를 기리는 노래를 발매했는데, 이 노래를 독립유공자를 포함한 200여 명의 사람들이 ‘7000만 민족과 여성들을 능멸했다’라는 이유로 고발해 문제가 된 음반을 전부 수거한 뒤, 제목을 ‘어느 할머니의 극락’으로 변경한 뒤에야 다시 앨범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선희는 정치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1991년, 28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이선희.

당시 압도적인 인기로 당선되면서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무보수로 시의원 활동을 이어가는데, 훗날 ‘힐링 캠프’의 출연에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마이크 잭슨 부모님에게 미국 진출을 제의받아 아시아 여자들로 이루어진 그룹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때 기획사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그녀를 시의원 후보에 등록해 어쩔 수 없이 출마를 했던 거라고 합니다.

 

 

이선희는 여러 제자들을 키웠는데요.

2000년대에 들고부터, 이선희는 잠시 가수 활동을 멈추고 후배 가수들을 육성하기 시작했는데요.

MBC 모창대회에 출전했던 조정린을 보고 누구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녀를 가수로 만들기 위해 6개월 동안 피나는 훈련을 시켰지만, 조정린의 노래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았던 탓에, 첫 번째 제작 육성을 실패로 끝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자신의 소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던 이승기를 보곤 곧바로 그에게 접근해 가수 데뷔를 제안했던 그녀.

처음엔 이승기가 공부를 해야 한다며 칼같이 거절했는데, 이선희의 팬이었던 이승기의 어머니가 이 소식을 듣고는 ‘당장 가서 사과드리고 노래하겠다고 해라’라는 말을 해, 이에 이승기가 다시 이선희를 찾아가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선희는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18년 동안 가수로 활동해 왔지만, 음원 청산을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어 후크 엔터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던 이승기.

처음 논란이 터졌을 때까지만 해도 ‘이선희는 몰랐을 것 같다’, ‘이선희도 피해자일 것 같다’라며 많은 누리꾼들이 중립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지난 23일, 후크 엔터의 편취 내역 중 이선희의 가죽이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들이 ‘충격적이다’, ‘가족이 해먹었냐’, ‘줄줄이 날아가게 생겼네’라는 비판을 쏟어냈습니다.

 

실제로

이선희의 딸은 후크 엔터의 지분을 증여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 초록뱀 미디어에 후크 엔터를 양도하며 연예인들과 임직원들에게 자신의 주식을 무상증여했던 권진영 대표.

그런데 이때 후크 엔터의 임직원보다 이선희의 딸이 더 많은 지분을 증여받았기 때문에, ‘엔터랑 아무 관련도 없는 일반인이 직원들보다 많은 지분을 물려받는 게 맞냐’라는 비판이 나왔고, 이에 권진영이 ‘이선희의 딸은 가족과 같은 관계로 개인 재산을 증여한 것뿐이다.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정작 이선희가 이승기의 정산 및 횡령 논란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를 의심하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진실된 이야기를 원하는 만큼, 좋은 소식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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