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통을 참아가면서 결국 눈물 소식이…”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었던 안타까운 이야기를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주말 동안 화재 사고가 잇따랐는데요.

전남

담양에서는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체 장애인 1명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19일 담양소방서에 의하면 지난 18일 오후 11시 49분쯤 전남 담양의 한마을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곧바로 출동했고, 화재는 1시간 만에 진화될 수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주택은 화재로 인해 소실되고 말았는데요.

 

 

더 안타까운

점은 화재가 발생한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A 씨(47)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평소 지체장애로 움직임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던 A 씨는 어머니와 함께 해장 주택에 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A 씨의 어머니는 병원 치료를 위해 타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탄보일러실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A 씨의 사망원인에 대해서 조사할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해당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애인으로서 살아생전 누리지 못했을 여러 가지를 다음 생에서는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천국에서는 아픔 없길”, “제발 안타까운 일 없이, 화재가 일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등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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