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김판곤 감독, 부임 고작 6개월만에 찾아온 기적같은 상황.. “한국이 빌려준 영웅이다” 현지 분위기 완전히 난리난 이유..
현재 동남아에서는 한국산 축구 감독들을 보고 ‘우승 보증수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얼마를 쓰던 상관없이 어떻게든 김판곤을 데려와라’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 대표팀이 지난달 베트남과 친선 경기를 치러 무려 4대2의 스코어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그리하여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국민들은 서로 희비가 엇갈렸고 수많은 이슈거리들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이 경기는 친선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각자 동남아 축구에 자존심을 걸고 임했던지라 경기 … Read more